김성환 정책위의장, 27일 ‘尹 대통령, 7월 19일~20일 동선 밝혀야’ 주장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윤석열-한동훈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7월 19일~20일 사이 동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2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국감 때 논란이 된 7월 19일~20일 사이 청담동 바에서 윤석열·한동훈·김앤장의 변호사들이 새벽까지 음주가무를 하고 동백아가씨를 부른 건과 관련해서 목격한 첼리스트의 오빠가 그 녹취록은 맞다고 사실을 인정했다”며 “갈수록 증거가 추가로 나오는 데 만약이게 사실이면 제2의 국정농단에 해당될 만큼 엄청난 사건”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27110539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