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계속 사람들 붙잡으면서 예수 믿으라고 설교를 하는 할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문제는 자기 할말만 계속 한다는거
예수를 믿어야 천국간다는거
안 믿으면 지옥
아주 짜증납니다.
문제는 할머니가 다니는 교회도 알고 있는것 같아요.
팜플렛이라고 해야하나? 교회홍보책자라고 해야하나?
엄연히 XX교회라고 써있고....
모 유명 연예인 몇명이 다니는 교회라서 이단같아보이지는 않은데....
이렇게 하면 홍보는 커녕 더 역효과만 날텐데....
아니면 홍보지나 주지 말지!
매일 나와서 설교하는데 한달에 2~3번은 잡혀서 1~2분 가량 말을 듣는데
목소리도 엄청 듣기 싫은 목소리톤!!!
우리동네 사람들 그 교회 엄청 싫어할것 같음!
내 기독교가 정말 싫은 이유가 정보매체로만 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실생활에서 이렇게 피해를 당하니니까 정말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