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 관련 감찰 내용을 외부에 알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정)는 이날 오전 임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5월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지 약 5개월 만이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2913443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