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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보국장 방한 "한국은 북미 평화협정에 얼마나 양보할 수 있냐"
게시물ID : sisa_735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리시
추천 : 1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3 14:38:20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709

 

 

美정보국장 "한국, 북-미 평화협정에 얼마나 양보할 수 있냐"

4~5일 한국 비공개 방문해 국방장관-국정원과 만나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방한기간 중 북·미 평화협정 협상과 관련한 한국 측의 입장을 여러 경로로 타진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래퍼 국장은 지난 4일 비공개로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 인사들을 만난 뒤 5일 출국했다.

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익명을 원한 외교안보 부처 고위 당국자는 “한·미 양국 정보기관은 수시로 접촉하며 정보 교류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며 “북한이 제7차 당대회가 끝난 뒤 공세적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클래퍼 국장과 협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당국자는 “클래퍼 국장과의 대화 내용 중에는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경우 한국이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문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당국자도 “중국이 평화협정 논의의 필요성을 워낙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데다 북한도 당대회 이후 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클래퍼 국장이 평화협정을 거론한 것은 그런 국면에 대비하는 차원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한·미 양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행동으로 보여 주기 전에는 평화협정 논의를 할 수 없다고 밝혀 왔다. 북한은 지난해 말 미국 측에 평화협정 논의를 제안했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북한은 그 직후인 지난 1월 4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중국은 기회 있을 때마다 비핵화를 전제로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하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자 사설에서 “북한이 6일 개최되는 7차 노동당대회 이후 (평화협정과 관련한) 대화를 제의해 올 경우 미국 정부는 이를 거부하지 말고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앙일보>는 이와 관련, "북·미 간에 평화협정 논의를 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고 타진했다는 건 심상치 않은 일"이라며 "클래퍼 국장이 한국 정부에 평화협정 논의를 타진한 건 한마디로 말해 중국 측 제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징후로 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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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본글과 덧글에서 얻는 정보를 종합하면
 
1. 미국이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될 한계에 이르렀고
2. 버락 오바마는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하고 물러날 것이며
3. 그를 위해 미국 정보책임자가 한국 국방장관을 만나고 갔다(체면 치례용으로..) 
 
4. 한중일이 노쓰코리아를 중심하여 "미국 영향력을 배제하며 서로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비밀리 가동중"이고
 
5. 영국 국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세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핵과학자들이 기자회견하여
 "노쓰코리아의 놀라운 핵 과학기술을 엠바고로 통제하여 과학적 진실까지 은폐해선 안된다"
 
이제,
미국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며 개뱅질 하던 노ㅁ 녀ㄴ들의 시대가 끝장나고
남북화해 상생의 새날이 밝아 올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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