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잔잔하다
재밌지도 않는 내농담에 밝게 웃어줄때
자주 않하던 화장했을때
자고 일어났을때 편안한미소지어줄때
가끔 아무말없이 안아줄때
아플때 잠도 안자고 간호해줄때
내걱정에 울어줄때
밖에서도 아닌척 내걱정해줄때
자다깨면 내품에서 코 자고있을때
술먹고 왔다고 부랴부랴 현관앞까지 물들고 찾아올때
밖에서 내손 놓혔다고 요리조리 찾아헤맬때
그냥 소소하게 설레이고 서로서로 아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드네요.
설레임이 사라지면 헤어져야한다.. 뭐 이런말.. 저는 잘모르겠네요
만약에 설레임이 사라졌다생각들면
그만큼 이사람과 내가 가까워졌다 생각해야지 멀어졌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처음 만난 여자?남자?를 보고 설레였다싶으면 그사람과 내가 가까워서는 아니잖아요 ㅎㅎ
그저 아직 서로에 대해 아직 모르게 많아 그럴뿐이지
혹시 내사람이 있다싶으면 잡은손 애매한마음때문에 놓아버리지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다른사람들한테 내사람은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못할거없는사람이니까요 ㅎㅎ
그냥 이 많은사람들 중에 나를 생각해주고 아껴주는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로 행복지고 편안해지는듯한 마음이 드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