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활 잘못봐서 시간내서 낮에 보고 왓는데 허덜덜 하군여.. 최근 본 한국영화중엔 정말 역대급인듯 하네여.. 배우들 연기력과 영화에 빨려들어가는듯한 연출력이 압권이더군여.. 간간히 터지는 유머도 좋앗구여~ 다보고 생각나는 가장큰 의문점은.. 무명(흰옷여자)이 설치했다는 덫이 뭔지 모르겟더군여.. 닭이 3번 울기전에 집에 가지 마라~가면 다 죽는다고.. 근대 결국 가져..문에 들어가니 꽃이 시들어 버려서 먼가 잘못된더라고 생각은 들지만 정작 쥔공은 가서 와이프와 장모?죽은 것만 보는데.. 만약 쥔공이 무명의 말을 들엇다면 무엇이 달라졋을까여?? 쥔공 가기전에 벌써 딸냄이 다 일내놧던데.. 제가 혹시나 의심이 되는게 마지막에 쥔공 와이프와 장모를 죽인게 실은 쥔공이 한게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여.. 영화상은 딸냄이 그런듯나오지만 실상은 쥔공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악령이 씌워서 둘을 살해하고 미쳣다고... 영화 초반 처음 살인사건때도 가장이 모두 죽이고 자신은 미쳐 있엇죠.. 그러면 무명의 말을 듣고 3번 울때까지 들어가지 않았다면 아마 쥔공이 악령에 씌지 않고 가족들도 모두 무사할수 있었다.. 이런거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