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25~30분 거리를
자전거타고 10분정도에 다녀왔습니다.
땀이 비오듯 나지는 않았지만 송글송글 맺혔고, (애초에 땀이 잘 나지 않는 타입..)
머리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특히 하교때는 횡단보도 앞에서 딱 멈춰 내리니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타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꼭 내려서 갑니다!)
너무 어지러워서 쪼그려 앉아서 한참을 그렇게 쉬었습니다.
음...
저는 그냥 자전거 타는 것도 운동이 되는가 봐요!!!
하하하핳하하...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