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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뜬금없는 홍보
게시물ID : sisa_1213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셜워커
추천 : 11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10/30 11:22:07

화면 캡처 2022-10-30 110758-vert.jpg

 

10월 28일 게시된 대통령실 카드뉴스.. 강원도 삼척으로 보이는데 대통령실과 국가교통부가 협의해서 등하교길 보도를 설치한다고 홍보하는데.. 이런 사안은 보통 지방 자치단체에서 해결하지 않나요? 왜 국가 사업이 된건지? 내용만 읽으면 전교생 4명을 위해 보도를 설치하는 걸로 읽히는데.. 왜? 차라리 차량 지원을 하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물론 보도 설치하면 그 지역 주민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도 있겠지.. 근데 왜 그 대상은 빼고 산골 학생 4명만 내세우고 홍보를 하는가? 혹시 억지로 당위성을 내세워 그 사업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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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11:38:31추천 16
김진태 끝까지 안고가겠다는 소리일지도요
댓글 4개 ▲
2022-10-30 12:14:03추천 20
김진태 끌어안고 가겠다는거죠. 왜냐고요? 검사출신이니까요.
검사출신이라면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폐륜매국노 견공의 자식이라도 끌어안고 가겠다는게 굥의 굳건한 의지입니다.
2022-10-30 12:47:27추천 0
뭐; 그렇죠
2022-10-30 15:27:39추천 0
글쎄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게 정치판이긴 하지만 윤석열의 좁아터진 마음을 감안하고
검찰총장 후보로 인사청문회에 출석했을 때 김진태가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망신을 줬는지를 안다면
자기를 그렇게 망신 준 인간을  단지 출신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감싸 안고 가겠다라는 마음을 먹는다는게
오히려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도 자기 편으로 감싸 안는 배포가 큰 사람으로 윤석열을 칭찬하는 거 아닌지요?
2022-10-30 19:44:40추천 0
써먹을데가 있단거겠죠. 쓰임 끝나자마자 이준석이 쳐 내는거보곤 그냥 딱 사람 보는게 거기까지인거 같은데
2022-10-30 12:52:39추천 2
삼척뿐만 지방쪽엔 인도가 따로 설치되지않고 노란점선안쪽으로 보행해야하는곳 엄청많은데....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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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트윈에그
2022-10-30 15:01:21추천 1
댓글 0개 ▲
2022-10-30 15:23:29추천 3
지난 명박이때 전봇대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산업단지에 전봇대 하나때문에 뭐가 어떻구 해서 그거 뽑아야 한다고 설레발 치던거요. 대통령이 겨우 산업단지 전봇대 신경써야 하는 그런 자리였지요. 그때 그랬던거 지금 다른 지역에서 다른 사업으로 홍보하는 거랑 똑같네요.
댓글 0개 ▲
2022-10-30 16:48:47추천 1
김진태 이걸로 레고랜드 기사 묻힌다고 좋아주겠는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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