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실유무는 다시 확인 해봐야겠지만
그리고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정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쩌면 서울 홍수와 이번 압사 사태를 볼 때, 앞으로의 사고는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기준으로 경찰이 기존에는 약 700명 정도? 투입하다가
이전 정부에서 편성한 예산을 줄여서 200명 수준으로 줄인 것이라면
분명 정부의 과실이 있는 것이고, 서울 홍수 사태와 마찬가지로
현재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인해서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를 발생한 것으로 봐야 마땅할 것 같은데
이게 단순 코로나로 인파가 몰려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문재인 정부 욕하며 예산을 줄인게 잘했다고 선전하는 현재 정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문제로 보입니다.
아 물론 평가라기에는 이미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