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오늘 서로 연락하면서 잘되가는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서로 사진을 보고 얘기하고 있는데 제 사진을 보고나서 태도가 바뀌는거예요..
물론 얼굴도 모르는사이에서 어떤 큰감정이 있던사이는 아닌데 그래도 말잘통하고 잘맞다는 느낌 많이들었는데
물론 직설적으로 얼굴이별로다 이런말은 안햇지만
늙어보인다는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는 태도가 점점바뀌어갔구요
이런걸로 상처받기도 싫고 그냥 인연이아닌가보다 하긴하는데
마음이 허전하고 상처받은 느낌이 드는건 지울수없네요
제가 얼굴에 뼈대가 두드러져서 조금 늙어보이는거 빼고는 키도크고 몸도좋고 장점이되게많은데 사진에의한 얼굴만보고 태도가바뀐다는건 좀...
이럴때마다 자책하게될까봐 좌절하게될까봐 걱정이네요 지금 마음도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