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공무원들을 두고 있으며 그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우리는 세금을 냅니다
그리고 그 세금을 받고 나와 우리 가족 이웃을 지켜줘야 할 의무를 지닌게 공무원들이죠
그 공무원들을 지시하고 움직이게 하는 정부 최고 수장은 대통령이며 그 대통령의 명을 받고 안전을 책임진 자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입니다
그런대 지금 우리나란 자신들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그들의 변명만을 듣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국민은 세금은 내고도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겁니다
이태원 사고요?
그곳에 모인 희생자들이 잘못이라고요?
코로나 규제를 더욱 확대해 풀고 사람들을 길거리로 나오게 분위기를 만든게 누굽니까? 바로 윤석열 정부란 말입니다
특히 이번 할로윈축제는 마스크 규제가 풀린 첫 행사라 사람들이 대거 몰릴것은 이미 예건되어 있었습니다
헌데 오세훈은 서울에 없었고 행안부 장관은 안전불감증에 쩔어 경찰 인력 배치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으며
윤석열은 ...에휴 똥멍충이...
오늘만큼은 그저 애도만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정부탓 하지 말자고 하는 어떤 인간 때문에 더 열이 뻗혀 글을 안올릴수가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