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에서 준표형 하는 말 들어보니...
MB랑 친했다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줬는데,
그동안 하는 짓거리 + 자기한테 섭섭하게 하는거 + 나경순 병신짓하는거 등등등 해서
아 씨바 나도 몰라 인제. 내가 언제까지 뒤치닥거리나 해야되는데!!
MB 퇴임하고 나면 내가 독박쓰는거 아냐 씨바!
하면서.. 녹음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마음속으로 선을 긋기로 작정한듯...
까맣게 있고 있던 법무장관준다는 이야기도 꼼수멤버 때문에 다시 생각나고.....
사저도 도데체 할말 없게 굴러가고....
하필 자기가 이 시기에 당대표고...
아 씨바 나 잘못하면 내가 X된다.... 나도 내 일신만을 생각하겠어!!
라고 소주 한잔 마시고 마음을 굳힌듯 하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