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엔 멀쩡하다가 공부하느라 며칠을 2시간 씩 자면 환청이나 뭐가 날라다니거나 헛 것이 보이는 등 환각이 보이는데
유튜브에서 정신력이 약한 사람에게 귀신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귀신이 보인다는 게 약간 정신 쪽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서 귀신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상을 현실에 구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환청, 환각이 보일 정도로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 공포의 대상으로 사람의 모습을 한 귀신이 보이냐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평소에 공포영화 등 많은 매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사람을 쓰는 점과 우리가 평소에 보고 사는 것도 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 왜 하필 사람이 보이냐?고 한다면, 공룡이 보인다거나 아파트가 떠다닌다고 하면 보통 정신병 취급하는데
귀신이 보인다고 하면 영적이고 무속인의 기질이 있다고 하잖아요?
이건 가치판단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네요.
제 말이 무조건 옳다고 말하고 귀신이 보인다는 분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귀신이 존재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정신이 약하면 귀신이 보인다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