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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13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욱스★
추천 : 14
조회수 : 16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10/31 09:45:18
이전 정부 시절
코로나로 한참 민감한 시절에 이태원 할로윈에 갔었습니다.
그 당시 그 곳에 방문하는것만 해도 주변에게 말 못할 분위기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욕하셔도 딱히 할말이 없네요...;
다만, 저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지금보다는 적었겠지만 그 당시도 사람은 많았고 좁은골목길 진입점에서 한번에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양쪽에서 보행자 통행정리를 해주던 경찰분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확실한 인재이며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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