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스파링만 있는 날
10분지각

학생들만 네명
조금씩 으른들도 도착
멍때리고 있다가

초등생이랑 스파링시작
아이고...

쉬는시간 시작한지 삼사흘 된 중학생들이랑 이야기

.나도 암것도 모르는데ㅜㅜ하다보면 살려고발버둥치게되드라
라고 하고 바로 스파링

학생들이랑 했는데 요놈들
목만공격ㅜㅜ
한녀석은 포동하니ㅈ귀엽고
한녀석은조금 마른가싶더니 힘이 장사네..

결론 중학생보단 힘이 읎음...ㅠ

열심히 땀흘리고 머리묶은거 풀려서
미*년 머리ㅜㅜ산발..

 
그래도 땀흘리니 개운ㅎ 


애들이 누나라고 불러줘서 고마웠음..
이모나 누나라고해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