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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추리소설 찾습니다ㅠㅠ
게시물ID : readers_25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쁘띠디아브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13 2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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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권이 기억이 안나는데요....기억이 없으므로 음슴체
 
 
1. 일본소설이었음. 1,2권으로 나눠져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2권이 계속 대출중이라 1권밖에 못봐서 결말을 모름(ㅠㅠ)
1권은 짙은 초록색 표지였던것 같고..
내용은
무슨 죽은 사람들의 영혼?같은데가 모이는 섬?도시?같은 곳이 있음.
주인공이 어렵게어렵게 그 섬에 자기 형이었나..를 보러 방문함
근데 주인공이 도착하자마자 그 다음날엔가 그 섬에 큰 십자가인가 탑인가 하는 높은 건축물에 사람이 죽은 채 매달려서 발견됨
조용한 섬이었는데 난리가 남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은 섬이였고,
1권 마지막에 어떤 남자애가 귀신형이 있는데, 그 귀신형이 종종 그 남자애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귀신인지 본인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무슨 질문을 하면서 끝남
뭐...고향에서 무슨 식물을 많이 재배하니? 이런 질문이었던것같음
 
 
2.일본소설이나 국내소설이었음. 한권짜리 소설.
내용은
교도관과 죄수가 팀이 돼서 범인을 잡는게 큰 내용이고,
알고보니 이게 이 죄수가 죽인 남자의 아버지가 이 죄수한테 살인죄를 뒤집어씌우려고 꾸민 일이었음
무슨 불상?뒤에서 살인무기를 찾았는데 난생 처음 보는 칼에서 죄수의 지문이 나오고.
알고봤더니 그 지문은 남자의 아버지가 죄수가 찾아왔을 때 마셨던 찻잔에서 딴 지문이었던 걸로 기억함
죄수가 살인죄로 간 거였는데, 그게 충동적 살인이라고 정상참작돼서 짧게 살게 나온거였음
근데 반전은 책의 거의 마지막에 자기 여친 강간한 놈이라 일부러 죽였다고 밝혀짐...
 
 
잘부탁드립니다ㅠㅠ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너무 오래전이라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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