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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의잉여★
추천 : 2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4 00:03:03
이제는 결혼을 생각해야할 서른쯤
그녀를 알게된건 20대 중반
한참놀고 즐길시기.. 저는 능력이 없어요
그냥 중소기업 월급쟁이...
얼떨결에 술자리에서 고백아닌 고백을하고
그 당시에는 서로 좋았지만
다음날 기다려 달라는 답을 들었네요...
그게 벌써 2달도 넘었어요..
그전에는 그냥 친구처럼 만나던 그녀가 나를 피하는게
느껴지지만 저는 확답을 듣고 싶어서
그녀에게 고백하려 합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지민
그래도 할려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책장처럼 접고 펴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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