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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나눔 받은 장비들
게시물ID : diablo3_121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만봐줘
추천 : 4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26 15:41:34

작년에 같이 즐기든 사람들 다 접고 대부분 케릭터 삭제 하고 부두 하나만 남겨뒀었습니다.

 

물론 정복자 생긴 후에 접속하지 않았으니, 정복자렙도 0 이었고요.

 

다시 게임 해보려고 했는데 디피 3만 수준으로는 불지옥 2막 이상은 못가겠지만 그런데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오유분들 중 한분이 부두템을 통나눔 주셔서 솔플과 공방 뿐이었지만 3-5단 까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정복자렙 30 까지 올렸고요. 그러면서 오유 채널에 들어오니까 다른 직업들도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다행히 버스 태워주시는 많은 분들..특히 매너초딩님 처럼 자주 태워주셨던 분들 덕에 쉽게 60렙 찍을 수 있었지요.

 

버스 태워주신 다른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채널에 와서 보니 보통 대부분의 오유님들이 7-10단을 가게 되니 끼어들기 힘들더군요.

 

이런저런 템 조합도 하고 나눔 받은것도 합쳐서 법사로 5단 꽁설로 공개방에서 렙업 했었습니다.

 

정복자 16렙쯤에 브랑수아님께 제대로된 꽁설템을 다시 한번 나눔 받게 되어 현재 24렙까지 올렸네요

 

그리고 오유 채널에서는 거의 대부분 7-10단만 가게 되니 저단 깃팟 만들고 싶은 욕심에 여자님께 부탁드려서

 

운수템 하나 받았습니다. 네 5렙 됐습니다. 3번 정도 운수로 뛰어봤어요.

 

야만 케릭터는 운수도 힘들고 꽁설도 힘들때 솔플 또는 싹쓸팟 가려고 그동안 먹은 템 조합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다른거보다 렙업이 쉽더군요. 10렙 됐습니다.

 

이같이 밝히는 이유는 나눔템에 대한 다른 분들의 글도 올라오고, 여러분들의 생각에 대한 글을 보니 한번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준거 제대로 사용 안하면 나눔 준 분들 기분이 당연히 나빠지겠지요. 그것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디아의 케릭터 상 하나만 즐기기에는 부족해서 다른것도 해보는거 아닐까요? 다들 주케릭터 하나만 하시는건 아니잖습니까?

 

물론 나눔 받았는데 한번도 제대로 안하시는 분들 있다는거 저도 채팅창에서 많이 있다고 얘기하시는거 봤습니다.

 

전 나눔 받음으로써 그동안 힘들었던게 쉬워져서 좋았고, 채널에서 이야기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부두템 나눠주신 제잍히 님, 꽁설템 나눠주신 브랑수아 님, 운수수도템 나눠주신 여자 님

 

이것저것 하나씩 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조금 바꾼건 있어도 주셨던 그대로 거의 가지고 있으며, 팔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바꾼건 가지고 있거나, 채널에서 다른 분들 드렸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건 뭐 거의 0 단계 수준도 힘들던거라 다 부셔버렸고, 야만에 조금 템이 남아있군요.

 

나눔 주신 템 팔 생각도 없고, 지금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나눔 주신 3분 중에 제가 지금 게임하는게 맘에 안들고 하시면 댓글 주시거나 게임에서 귓 주세요.

 

장비는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게임 혼자서 하려면 공방 가고, 채널 챗팅 같은거 하지 않았겠지요. 같이 하는게 즐겁다보니 주로 하던 직업 보다

 

다른데도 많이 기웃거리게 되더군요. 그걸 제가 구해서 한게 아니라 나눔 받은걸로 즐긴게 죄라면 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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