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면 결과물이 별로면 욕먹을 각오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굳이 캐럴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나온 사퍼캐들 별로인건 다들 한소리 들었었지요. 천편일률적인 스킬구성이나, 대충한게 뻔히 보이는 일러스트(벨져 첫일러) 등등 말입니다. 이번 성우가 보오싸로 뽑혔든 일반 신입 성우를 썼든 경력도 인기도 있는 성우를 썼든 돈 받고 일한 순간부터 프로이고 그에 맞는 결과를 내놓아야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돈주고 캐릭 사고 게임히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품의 결점이나 불만사항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걸 뭐라하는건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