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을 갈까? 강릉을 갈까? 고민끝에 걍 강릉가기로 함!!
대충 짐 챙기고 고고
스트라이다는 그냥 저렇게 두면 끝 짱편함
강릉가기전 창밖의 풍경
두근두근
나홀로 여행은 언제나 자전거가 모델
뒤에 커플 짱시룸
강릉역에서 내비보면서 안목 커피셥 거리 찾아감
거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라이딩 시작
여기가 강문인가 경포인가 그럼
사람많고 차많고
오르막이 없어서 스트로도 편하다
경포호수까지 옴
초당순두부하나 먹고 호수구경
벤치앉아서 낮잠좀 자다가 호수 마저 돌고
덥고 힘들다ㅠ생각하며 택시타고 다시 역으로 감
자전거는 3시간 조금 넘게 탔습니다....평속 10정도로
길을 잘몰라서 헤매고
더위와의 싸움이였네요~
혼자 라이딩도 할만하지만 역시 외로워요ㅋㅋ
놀러온 젊은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다들 몸짱이셔~~
사실 해안도로를 밤에 가보고 싶었는데...어쩌다보니 한낮에 타게 되었습니다.
모두 즐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