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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말썽 축제'로만 방치돼 온 이태원 할로윈
게시물ID : sisa_1213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마스
추천 : 11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2/11/01 20:31:24

구청과 경찰이 회의한 내용은

 

우리네 옛날 머리길이 측정 치마길이 측정도 아니고

 

마약, 성폭력, 쓰레기 처리 이 3가지 뿐이었답니다.

 

즉, 극히 적은 확률의 범죄에만 치중됐고

 

모든 이에게 중요했을 통행질서는 무시되었어요.

 

그럼에도 '구청이 할 일은 다 했다'

'경찰을 더 투입했어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라는 돌림노래만 쳐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평소 얼마나 '철없는 말썽쟁이들의 축제' 취급해 왔는지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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