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가슴에 자꾸 못을 밖는 여자가 미워요.
게시물ID : gomin_90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ERA
추천 : 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18 09:42:35
4개월정도 사귀다가 저에게 다른남자 만나는거 들키고 난후
그담날 절 차버린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주후 그 전 여자친구는 그남자와 헤어지게 되고
계속 저와 만나고있었죠..전 다시 사귀는건줄 알았지만
그냥 사귀는건 아니고 계속 이렇게 만나자네요..
그래서 계속 만난지 어언 2달이 되갔습니다
매일 주말 만나서 서로 같이 그녀의 집에서 밥도 같이먹고 잠도 같이자고..
이틀전만해도 자기 사랑하냐고 묻던 그녀가
저랑 일요일날 아침 이제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해 떨어지자마자
일요일 저녁 저가 뭐하냐고 전화했더니 전화도 꺼버리다가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 어 미안 버스에서 문자 소리 못들었어"
문자소리못듣건 못듣는거지 전화는 왜끄냐 말할라다가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소리가 평소 답지 않더군요.. 저가 니 기숙사 친구들 목소리 들려달라했더니
안된다고하고.. 메신져 들어오라해도 안들어오고..
그리곤 전화 끊는다하면서 뚝끊어버렸습니다.
결국 저가 전 여친 기숙사 친구들에게 전화했습니다.
안돌아왔다네요.. 저한텐 기숙사 이미 들어왔고 시간이 늦어 전화 못한다 해놓고선
기숙사엔 밤이 늦었는데 들어오지도 않앗네요.

결국 전 한번 차이고 난뒤 계속 만나다가..
솔직히 이렇게 계속만나다 또 정들어서 얘를 엄청 믿다가 또 당하지 않을까
하다가 결국 이렇게 또 당했네요.. 물론 다시 공식적으로 사귄다고 말한건 아니였지만
전 그렇게 믿고있었거든요.. 매일 문자 통화 메신져에 .. 주말마다 만나 잠을자고..
몇일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느니.. 보고싶어 죽겠다느니...
이틀전만해도 사랑한다고..속삭이던 그 애가..
저랑 잠깐 떨어있자마자 그 날 저녁 딴남자 만나서 밥먹고 바로 원나잇 들어가네요.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 여자가 다 이런건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