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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복잡한 문제긴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13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페
추천 : 5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04 02:03:25
아 계속 눈치보는 거 진저리납니다.
이거 시사게에다 써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개인 사견이니 잡담으로 자게에 써야하는지
아니면 고민이니 고민게에 써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알아요. 공격 당했잖아요. 심지어 법정 싸움까지 진행 중이잖아요.
알아요. 이해한다고요. 누군가 당신네들이 뛰어노는 놀이터를 난장판 만들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고요.
진짜로, 믿어요. 사악한 무리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서 불장난치고 있다는 걸

근데 사이트 외부의견을 이러니저러니 하는 걸 떠나서
각박해진다고요. "이놈이 분탕러인가 아닌가" 의심하는 순간 사실 이미 지고 있는거라고요
맞선 나갔는데 상대방이 날 등쳐먹으려는 제비/꽃뱀일 것이다 의심하는 순간 맞선은 절대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경험이 되질 못 합니다.

근데 알아요. 진짜로 그런 뭔가 공격하는 집단이 있는 걸.,
그러니 강하게 못 말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근데, 도대체 얼마나 더 사람들 찌르고 다닐 거에요.
그냥 좀 쿨하게 넘기라고요. 그러라고 시사게 마련되어 있으면 자게 같은데에서 그런 의심 뿌리면서 편갈라대지 말고
거기서 노세요. 지지고 볶든 거기서 끝내요.

이러지 말자구요. 도대체 뭐 하자는 겁니까.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워먹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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