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는 1당 백으로 일만으로 대군 십만을 이길수 있으나
정치적 전쟁 투표에서는 대가리 쪽수에 밀리면 백전백패다
그런데 소위 친노라는 흉노족은 다 쓸어담아야 400-500만표도 안되면서
개독교처럼 배타주의로 일관하고 야권을 지지하는 핵심층과 지역을 무시하고
자기들만 뭉치면 선거에 이긴다고 연일 난리법석을 떤다
대표적인 예가 호남을 무시하고 버려도 부울경과 수도권에서 표를 더 얻으면 된다고 떠든다
근데 부울경에서 나오는 야권표도 호남을 비롯한 타지역출향인의 표이고
특히나 수도권은 야권표심은 35프로에 달하는 호남출향인들이 핵심이다
사물에는 중심이 있고 대소가 있고 장단이 있는것이 자연의 이치고 순리다
그런데 흉노족은 많아야 400-500만 소수에 불과하지만
마치 자기들이 중심이 되어 이땅의 민주화를 달성했고
선거에서 이겨도 자기들 때문에 이겼다고 떠들어 댄다
그것은 마치 샛강을 강이라 하고 나무줄기를 나무몸통이라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흉노족은 선거에 앞서 자연과 사물의 크기가 무엇인지 깨닫고 시작하길 바란다
또한 훙노와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고 소외시키려는 친노들의 독선과 배타가
결국 야권을 분여시키는 유시민류 처럼 선거에 패배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벉총선의 호남패배도 그동안 친노들의 패악질과 분열질의 결과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