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결정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모양새다. KBO 리그 중계 방송사가 리그 중단에 따른 손해 배상을 요청하는 역시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4사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에 리그 중단에 따른 막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 있는 계획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KBO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전격 공문을 발송해 압박에 나선 것이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026111510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