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후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간간히 생각났었는데 유기동물단체 동물자유연대 소식지에 밍키가 낳은 사피랑 밍키형제 커피가 실렸어요.
밍키소식은 어떻게 됐는지 안나와있고 두 아이는 열악한 환경에 있다가 보호소에 보내졌습니다...ㅠㅠ피부병까지 생겨서 고생했다고 해요.
밍키는 에디와 사피를 낳았는데 택연이 에디를 입양했었고 사피는 남겨졌는데 참 안타깝네요.
사피와 커피의 입양문의는 동물자유연대 www.animals.co.kr로 하시면 돼요. 두 아이의 눈빛이 너무 슬퍼 가슴이 참 아프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