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상대였던 전남자친구가 관계했던걸 자랑처럼 친구들한테 말하며 야한농담을 하더라고요. 전해 들었어요... 헤어진지 열흘되고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저는 믿었어요 저런 인간일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억울해요 그리고 퍼질까봐 걱정되요 CC라서... 그런사람 하나 알아보지 못한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 스무살 아무것도 모를때 다바쳐 연애한 결과가 이거라니... 그냥 모든 남자가 다 싫어질거같아요. 성적으로 가벼운 사람들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