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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이 진짠가봐요ㅋㅋㅋ
게시물ID : mabinogi_142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히냥
추천 : 0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5 00:36:08
처음 시작하고 2년동안 한번도 현질 안했던 밀레시안 인데 최근에 들어서야 장비좀 맞추느라 처음 현질 했었거든요..진짜 기본적인 인챈들로 이루어진 장비들만 맞추자 해서 엄청 싸게싸게 맞추고 나니 특개가 잘 되있는 템이 눈에 들어와서 돈 더 보태서 사고나니 이번에는 세공템이 눈에 들어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현질 할때 '세공만은 하지 말자!메x플의 큐브질 생각이 안나니?'이런 마인드로 세공은 눈에도 들이지 않았는데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더 상위던전에 그림자 미션 돌게 되니 어쩔수 없나봐요....오늘 하루종일 슈터 세공장비만 찾다 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다들 오유에 막 몇백씩 쏟아 부으신거 인증하실때 '아니 뭔 이런 유치찬란하고 아름다운 게임에 돈을 쓰는거지?'했는데 벌써 두달사이에 5만원 넘게 쓴거 갔네요 아직 학생인데(......)
어쩌죠 앞으로 무서워서 게임 못하겠어요 어른되면 돈 들어올때 마다 세공템 사고 고세공 사서 돌리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이제라도 순수했던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을까요?막 캠파하고 연주하고 즐기기만 하던 그 시절로..! 
출처 나나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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