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상당수 국민들이 반대하던 월드컵 유치

강행해서 '성적만 좋음 정권지지도 오르것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피도 눈물도 눈치도 없는 게르만 대학살로

오히려 정권책임론이 대두...

일단 결승전은 보이콧 당하고...

자국 응원단은 총맞을까봐 안가서...

역사에 기록될 텅빈 결승전으로 진행...

경기장 밖에서 눌려왔던 사회불만 폭주로

아마겟돈이 열려 올 연말이 오기전에

정권 뒤집어지고 빈부격차 해소를 모토로하는

사회주의 계열 정당이 대권 잡을거임...

이것도 세계사에 축구전쟁과 더불어

축구가 국가에 영향을 끼친 대표 사례로

기록될 축구혁명이 될거임...

그리고...밥줘는 따봉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