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여론을 볼만한 장소가 많지 않아서 트위터를 계속 주시중인데 이번 일을 이재명한테 씌우거나 이재명을 몰아세우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공통점은 대부분 이낙연 지지자들... 그것도 국짐에서 내새우는 프레임이랑 같은 프레임으로 이재명을 몰아세우는 사람들.. 친문인척, 반 친일인척 하면서 이재명을 몰아세우더군요.. 저는 이재명만 원하는건 아닌데 저들이 국짐과 같은 스탠스로 이재명을 몰아세우려하니 이재명을 지지하긴 해야겠습니다..
저는 오유에서 정보만 얻고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네이버 뿜에서 활동합니다. 이유는 진보파들 많은데서 활동하면 '좋아요' 많이 얻을수 있겠죠. 공감과 위로를 얻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뿜에서 활동하면 욕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바뀌니까요.
외국에 살아서 30년 친구를 코로나 때문에 5년만에 만났는데 집 몇채 굴려서 돈좀 만졌다고 대놓고 2찍 자랑하며 1찍 다른 친구를 좌빨에 문빨이라고 몰길래 웃는 얼굴로 조목조목 따졌더니 이제는 친구들 단톡방에 선동질 하더군요. 안그래도 좀 심심했는데 단톡방에서도 웃는 얼굴로 날세우고 싸우고 있습니다. 친구 직업이 교사라 이놈 교화 못시키면 학생들도 2찍 만들거 같아서 더 사활을 걸고 있네요. 외국 시민권자라 투표권도 없어서 신경끄면 그만인데 그렇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