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형아만 좋아하던 꼬맹이 이야기 후기 들고왔어요.
이 꼬맹이요~
기억해주시려나요??
이 꼬맹이 뒷이야기를 들고왔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ㅠㅠ
훈훈하지만은 않네요. 나름 막장이에요
그때 그 꼬맹이 리오가 벌써 이만큼 자라서 어느덧 청년이 되었습니다.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끝냈구요 ㅋㅋ
이 꼬맹이...요새는 둘째 쿤이를 버리고
첫쨰형 은돌이에게 꽂혔습니다.
장난만 치는 쿤이보다는
츤츤거리지만 사실은 다정다감한 은돌이에게 마음이 기울었나봅니다.
이 장면 또 왤케 섹시한거죠?
꼬맹이 리오의 눈빛이 아련아련
은돌이 포즈가 도발적
그 장면을 말없이 지켜만 보는 쿤이
둘 사이에 끼워주지 않으니 요새 쿤이는 부쩍 저에게 더 앵겨붙습니다.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는 리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은돌이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가만히 누워있는 쿤이에게 슬금슬금 다가가는 은돌
괜히 시비걸고 못살게 굽니다.
쿤이의 저 다급한 파바박 스킬 시전
하지만 이집 대장 은돌이한테는 결국 이길 수가 없네요 ㅠㅠ
그렇게 리오를 빼앗고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는 둘
"봤냐? 봤냐고.
넌 이딴 거 꿈도 못꾸지, 절대"
리오의 잔망스러운 눈빛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