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처음 터졌을땐 그나마 국민들은 나라 살리겠단 뜻과 의지라도 있었죠

그래서 금모으기 운동이 있었을때도 십시일반 나라 살리겠단 의지로 국민들은 집에 있던 금붙이와 본인들이 차고 있던 금붙이들을 내놓으며 나라가 되살아나길 간절히 염원했습니다

그런대 이후 그 국민들에게 돌아온것은 혹독한 구조 조정과 빈부격차 그리고 헬조선이란 단어가 떠오를만큼 냉정한 현실이였죠...

그래도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최저임금 상승 인본주의적 복지 정책 20~30대들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들이 쏟아지며 사람이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애를 썼는데 이 빌어쳐먹을 개돼지들...복지는 포퓰리즘이라 외쳐대는 국힘당이나 지지하며 지 밥그릇 자기 발로 걷어차네요??

두번째 imf 에선 그냥 너죽고 나살자란 약육강식의 피비린내나는 지옥이 펼쳐질거라고 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짓인지 국가와 그안에 살고 있는 개돼지들이 보여줬으니깐요...

물론...그 와중에도 자신을 희생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