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는 모든것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될 수 있고 모든것이 과학적인 작용에 의해 일어난다고 믿잖아요,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정해져 있고, 또한 거스를 수 없지 않을까요? 나의 생각, 행동, 그리고 만물의 움직임이 화학과 물리학에 의해 딱딱 맞게 움직여야하니까요.
또한,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아야겠지만, 만약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만물의 한시점을 저장시키면 (그러니까 potential energy과 kinetic energy 모든걸 다 넣어야겠죠?) 앞으로 빨리돌려서 미래를 볼 수 있고 뒤로 돌려 과거를 볼 수 있지않을까요?
흠... 과거하니까 예전에 떠오른건데, 과거를 보는 또다른 방법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기계를 발명해서, 빛보다 빠른속도로 지구 밖으로 멀리 멀리 떠나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지구에서 반사된 빛을 보면 과거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저희들이 보는 별들이 몇천년 전 별들의 빛인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