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림을 좀 많이그리고싶어요... 1년에 한번 그릴까말까 하는것같네요. 

작년엔 컴퓨터가 없어서 못그리더니, 오빠가 컴을 넘기고 군대를 간 지금은...고3입니다.

컴퓨터로 채색하는 실력을 좀 높이고싶은데 기회가 없으니 힘드네요ㅠㅠ

10만원짜리 와콤 타블렛은...구석탱이로...ㅠ 주인을 잘못만났네요 우리 와콤이...

수능 끝나면 진짜 엄청!!엄청 그릴 예정입니다! 그땐 진짜 잉여처럼 살거에요 벌써 기대되는군요.
  
첫번째 그림이 작년에 그렸던 생애 첫 컴그림이고
두번째 그림이 올해 그린 생애 두번째 컴그림이에요ㅋㅋ 

두번째 그림은 폰으로 옮겼더니 색이 옅게 변하더라구요ㅠㅠ 이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마지막껀 제일 최근 그림인 유이쨩입니다.
유이쨩은 제 여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