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0분쯤에 컴으로 과제하다 옆에 티비를 봤는데 무슨 염소인가 자연에 대한 다큐가 나오더라구요 생각없이 보는데 한 남자가 염소 거시기를 들고.. 뭐하나 했는데 칼로 자르고 통에 집어던지더라구요 통에는 잘린 거시기들이 엄청 많고.. 원래 이런거 모자이크하지 않나요? 안그래도 화질도 좋은데 그런걸 그렇게 생생하게 봐서 진짜 충격먹었어요ㅜㅜㅜ 아저씨가 되게 기계적이고 빨리 그거를 자르는것도 충격이고.. 볼려고 본게 아닌데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