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16). 어우 미친;; 예비군 0년차인데 예비군 날짜 헷갈려서 안간 꿈 꿨네요. 평소에 안자던 시간대에 자서 그런가. 원래는 졸려도 12시까지 기다려서 글 쓰고 자고 그랬는데....이젠 좀 다른건 몰라도 글쓰는 시간대는 좀 유연하게 해야겠네요. 낮에 좀 일찍 일어나는게 제 체질인 것 같아여. 새나라의 착한 어린이가 되야 겠어요....
어제 그 뭐냐. 일쿠에 처음으로 과금했어요. 본의치 않은 과금이기는 하지만....슈레 이상 확정 단챠티켓 주는 360엔짜리인가 380엔짜리 셋트 샀는데 역시 티켓은 도부...슈레 노조미 하나 나오더군요.
근데 너무 일찍 일어나니까 할 게 없네요;; 컴터를 놔두고 와서 글도 못쓰고....으 일찍 씻고 나가야지 걍....
맑은 햇살이 희미하게만 보이는 희망을 비췄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 날개를 펼치지 않은 작은 새, 파도가 치지 않는 바다를. 짧은 낮은 지났고, 이제는 밤이 되었지만, 우리가 그려온 한 편의 그림은 아직도 남아 있죠. 저 하늘을 보세요, 얼마나 별이 총총한가요. 별을 따라 걷다보면 분명히 다시 갈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돌아가자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요. 그저 활짝 웃으며. 다시 한 번 별과 함께 걸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