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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란을 해선 안되는 이유(보수 콘크리트를 만드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735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0/2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05/16 0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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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유시민 작가도 부모가 친일파 라는 논란이 있었죠 ..
 
또 현제 경상도 사람들 99%는 일본시절 도시발전 계획에 참여하거나, 일본을 대상으로 상거래를 하던
소위 친일 직계의 후손입니다.
 
더 나아가 일본제국시절 일본군으로써 지원해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인들의 숫자는 수백만명을 넘어가죠 ..
 
친일 논란은 필연적으로 저쪽에서 종북을 끄집어 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물론 저쪽에서 종북을 끄집어 냈으니, 이쪽에서는 친일로 대응을 한다고 보는게 옳겠죠
 
하지만, 생각을 해봅시다.
 
친일논란을 주장을 하며 선동을 해서 누군가를 지지하고 당선할떄,
그 사람이 유능합니까?
 
4대강 심판으로 이명박이 비리에 ㅆㄺ 인건 맞지만, 그걸 선동을 해서 만약 당선됬다면, 당선이 된 사람이
유능합니까?
 
종북 몰이에 안보 논란으로 당선된 박근혜가 유권자에게 도움을 줍니까?
 
이런 이유로 저는 친일 논란은 불필요한 지역논란(친일파 비율이 높던 영남은 계속 친일로 몰려 보수를 찍게되는)과
영남에서도 북한은 핑계로 종북으로 매도하는 행위에 기름을 붓는 행위라 보며
이것은 유권자에게 유해한 구태시대의 프레임이라 규정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친일 종북 들먹이는 사람들도 낡은 시대의 망령이자, 정치판에서 퇴장해야 할 사람들로 
보고 있습니다.
 
 
2. 친일직계 후손인 영남은 죽을때 까지 반공만 외치며 지역갈등을 주도해야 하는가? :
 
나는 왜 그토록 영남이 반공에 목숨을 걸었는지, 왜 그토록 비이성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지에 대해서
그 원인을 친일직계 후손을 처단해야 한다는 인간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라고 판단을 합니다.
 
결국 그들은 죽지 않기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반공에 매달릴수 밖에 없고
이런 현실을 만든건 친일파를 들먹이는 몇몇 구태시대 프레임을 추종하는 세력들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 보수의 콘크리트 40%가 생겨나게 된것일까요?
 
그 원인은 그 사람들이 꼴통이라서 그런게 아닌, 생계형 친일직계 후손인 영남인들이
친일 직계를 처단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어쩔수 없이 보수를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즉, 보수의 콘크리트를 만들어 지금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헬 조선을 만드는데
친일 처단을 외친 사람들도 크게 기여를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계형 친일직계는 어쩔수 없는것이다. 라고 규정을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경계도 없이 무조껀 영남을 친일직계로 매도하고
전부 싸잡아서 비난하고 욕을 하죠
 
친일직계의 재산을 다 털어서 민중에게 나누어 줘야 한다.
이 명제에 생계형 친일직계는 예외라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던 우리 영남인들은 죽을때 까지 친새누리당을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죠
 
더 나아가 자신의 무능함을 친일처단이라는 이름에 숨겨
대중을 선동해 당선되려는 매우 야비하고 비열한 방법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반공을 외치며 당선되는 (구)영남 정치권과도 맥을 일치하죠
 
자각없이 민생에 무지하고, 막연하게 미친개 처럼 물어뜯는게 좋은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끄고 자기 살길이나 좀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들 입에서 민생 이야기 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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