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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치겠네.. 그제 일어났던 실화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01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장발』★
추천 : 15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0/18 17:39:13
지금 생각해도.. ㅋㅋㅋㅋ 너무 약올르고 웃김..ㅋㅋㅋㅋㅋ
현관쪽으로 등을 보이고 일하고있는데..
어뜬 여자가 되게 다급한소리로
"저기요 아저씨...여기 우리은행이......"
해서 내가 딱 뒤돌아보며..
네?
라고했더니.. 어머.. 아저씨가 아니네 아줌마네 죄송합니다..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시집도 안간 처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키 160도 안되고 파마까지했는데
뒷태보고 아저씨래...ㅋㅋㅋㅋㅋ
나 시집도 안갔는데..
얼굴 보여줬더니 아줌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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