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건 미친사람이 아니라 미친사람을 아무렇지않게 규제하는 세상인것 같다
동물이 동물을 먹고 죽이는 자연적 섭리가
인간에게 넘어왔을때 감정이란 합리화아래 정당하듯 규제가 되는 세상
원하는대로 살수없고 법과 돈 그리고 남에의해 살아가는 동물아닌 동물
우리는 뭘위해 살아가는 걸까?
지금 당장 무슨 상황에서도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할수있는
단지 생각에 의해 정해지는 틀조차 스스로 바꿀수 없게된
복잡한 동물이 되버린 지금은 행복보다는 어리석은 가치만 쫒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참 재미있지만 어떻게 보면, 인간이 없었다면, 아니 그런 복잡한 생각이란것이 없었다면
세상은 좀더 행복하고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다,
부조리한 세상속에 진리는 없다 , 단지 스스로의 진리를 찾고 행복을 찾은사람이 지금의 '성공'이라는
단어로 정의할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애초에 법과 돈은 누굴 위한 것인가 사람을 위한것이 사람을 죽게하고 사람을 힘들게하는
이런 엉터리같은 세상이 왜 이리 살아가고 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