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2월까지 한 4~5번정도 외국에 다녀올 일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미리 항공권을 예매해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 때 생기는 땡처리 항공권을 예매해 둘지 애매해서요. 한 번 갈 때마다 3일 정도 있다 올 예정인데요. (가는 날, 오는 날 포함해서 2박 3일) 지금 9월 걸 예약하려고 보니 항공권이 대부분 TAX 포함해서 50만원 가까이 하던데 땡처리 항공권을 보면 엄청 싸서 30~40만원 정도밖에 안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언제 항공권을 사야 할 지 고민이 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갈 도시 보니까 지금 땡처리 항공권만 해도 상당히 많던데요. 미리미리 안전빵으로 사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시기에 땡처리를 노리는 게 좋은가요? 여러번 가야 하니 비행기값이 장난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