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주인공인 여자운전자 남편이 뽐뿌 차게에 글적은거 실시간으로 목격하면서 육성으로 쌍욕했었던 사람으로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사고.

운동장이니 11대 중과실이나 스쿨존에 해당하지 않으니 형사합의는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댓글보고 터졌었던걸로 기억.

 

링크 누르면 동영상 바로 재생은 아니나, 링크 내 영상 재생시 반드시 스피커의 음량을 줄이시길 권하며 노약자나 임산부, 19세 미만 청소년은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혈흔이 보인다거나 하는건 아닌데.....한동안 SUV나 RV차량 뒤에 따라갈때 저 장면 떠올라서 고생좀 했었습니다.)

 

 

 

사실 뽐뿌 차포에서 김여사 논쟁을 없앤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분이죠.

여성운전자들도 여성운전자인지 남성운전자인지 분간할수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김여사 타령 하는것만 아니면 납득하고 넘어가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한 결정적인 계기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