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다양하게 내려먹는 재미요^^
아직 내릴 때마다 맛이 조금씩 차이나는 중초보입니다. 
1. 하리오 드리퍼 써버  전기드립포터 깔맞춤
2. 베트남 커피 드리퍼 카페핀의 직설적인 맛  좋아합니다. 꼭 G7커피가 아니더라도 어떤 원두든 잘 된답니다.
3.회사에선 늘 클레버 간편하고 간편합니다.^^섬세하진 않지만 회사에 도구들 죽 늘어놓기도 뭣해서요
^^3ㅡ4잔 내려서 좋아하는 사람 주기♡
4.하리오 세라믹 핸디 그라인더 ㅡ 첨엔 이걸 썼드랬죠. 1ㅡ2잔 내릴 땐 간편하니 쓸만해요. 입자가 살짝 고르지 않은 단점. 아주 가늘게는 안갈아지는....
5. 드롱기 전동 그라인더. 회사에 아침마다 갈아가는데 빨리 많이 갈아주니깐 편리해요. 정전기 짱이어서 매일 붓으로 털어주어야하죠.

저의 비루한 도구들 ^^
제가 에스프레소는 안좋아하고 드립커피를  좋아하는데  하나둘씩  사다보니 한살림이 되었어요. 이제 그만 사야할 듯. 
아침마다 커피 준비하느라  일찍 일어나고 회사에도 일찍 가는게 그나마 인생의 즐거움입니다. ^^
(p.s.) 괜찮은 원두 구입할 수 있는 곳(인터넷샵 로스터리가게)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