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부터 지금까지 김현수는 다른 한국선수들처럼 시원한 타격을 날린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니 주전에서도 완전히 밀렸고, 지금까지 계속 벤치신세죠.

타율만 높으면 뭐합니까? 타구질도 넘 안좋고 바빕도 높고.. 한마디로 실력보다는 운이 좋아서 타율이 높은거죠.

 

다른 한국선수들처럼 자기스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김현수 가장 큰 문제가 자기스윙없이 맞추기에만 급급하니까 안타나와도 타구질 안좋은 안타위주로 나올뿐이죠. 내야안타도 11개중에서 무려 4개나 되구요.

 

뭐 한국에서도 홈런많이 날린타자 아닌 중장거리 타자였고 컨택위주 타격했지만 그래도 자기스윙은 하면서 장타를 심심찮게 날리곤했죠.

 

 

하지만 미국가서는 자기스윙조차 전혀 없이 평범한 단타위주로만 날리고 있습니다.

 

 

시범경기는 지나간 과거니 어쩔수 없고 정규시즌 들어가서는 그래도 자기스윙하면서 타격을 해야하는데.. 시범경기나 지금이나 변한건 하나도 없죠.

 

 

지금도 여전히 김현수는 위기입니다. 만약 여름쯤 지나면 방출가장 유력한 선수가 김현수입니다. 진짜 이런식으로 타격하면 결국 방출되죠. 제가감독이라도 그렇게 할것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좀 시원하게 삼진당하더라도 자기스윙하면서 안타쳤으면 좋겠네요. 지금김현수는 답답하기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