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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에 진짜 '구퀘의훤'같은 샘이 계십니다....
게시물ID : jisik_12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염된플토스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3/23 23:47:32
제가 재학하는곳은 경북에 모고등학교 입니다 

증말로 선생님인지 국회의원 부인인지 햇갈리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수학선생님이신데요 지금부터 그사람이 한일을 적어보겟습니다... 

읽으시다가 '나이만 고딩이고 하는짓은 초딩같네'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뒤로 하셔도 좋습니다 이글이 그렇게 유치한글이니까요 그래도 전 그선생님에 대한행동이 너무 

학생이 그사람에게 배우기에는 너무부적절하여 적어보죠. 

0달0날 3교시 수학시간에 핸드폰 진동소리가 울렷습니다.선생님 거였더군요.... 

애들은 모두 킥킥대던지 샘은 쪽팔린표정하나 안짓고 

아주 당연하다듯이 맨앞에 있는 저를 지목하더디만 폰을꺼내랍디다 ; 

황당해서 '제껄왜;;'하면서 드리니 밧데리는 톡 떼더니 폰을가져가면서 '수업시간에 폰사용하 

면 내가 1년동안 가지고 있는뎃지?'랍디다 ;; 황당해서 선생님께 제껀 매너모드로 하지 않았는 

데요 하니 "변명하지마라"하고 확인할 기회도 안주고... 

이캅니다 구경하던 애들 모두 황당하단듯이 틀리다는건알지만 뭐라 

할 분위기가 아니덥디다 ; 따지면 그대로 혼쭐이니까요 그샘별명이 시체입니다 

강시죠..아무런 감정없는물체.... 

전 어이없게도 폰을뺏기고 말앗습니다 2번이나 가서 "선생님것이 울린겁니다" 

라고 말하니 "이자식이 반성하나 못하내 고등학생이라는게"황당합니다..말투를 들으니 

완전히 알고도 그런겁니다..그거 폰하나 울리는 자존심때문에? 

다른선생님들이 심부름 잘도와준다고 그거 칭찬 좀받은 그것때문에? 

내가뭐 버릇없게 따졋나?내가 잘못했나? 

전 너무억을했습니다...괜히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렷다가는 그 시체라는 것이 날 

말아먹을테니깐요...... 

그다음날 다시 교무실로 찾아가서 선생님께 찾아가니 자리에 없더군요 그래서 죽자살자로 

기다리다가 샘이 오시더군요, 오시더니 하는말이 사과는 커녕 오히려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내자리 에서 뭐하는짓이야 폰찾을려구? 이자식이 몰래 가져가려고 남의책상을뒤져?" 

하..진짜 선생만아니라면 옆에 있던 밀때 가지고 쳐박고 싶엇습니다.... 

"이번주내로 줄려했더디만 그냥 1년뒤에 와라 아니그냥 폰에 미련을버려라"라니..돌앗구 

만.....씨발........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런지 그때 표정관리를 못해서 얼굴을 몹시화난표정을 지엇습니다. 

또 그걸딴지걸려고 절끌고가더디만 여학생반앞으로(저희학교는 1~2반이 남학생반3~8반이 여학 

생반임)모두보는곳앞에서 내욕을하면서 모두 이자식을 봐라 이놈이 #~^%$*^란다 면서.... 

진짜 눈물날뻔 했습니다.... 

증믈 그때 우리1반애들이 다른애들에게 성명을 안해줫다면 전 그날부터 개쪽이지요 

아니 말할필요도 없엇겟내요 그 딴나라당국회의원 발닦이년은 배트콩이라는 별명과 동시에 

악명이 높앗으니까요.....하증말.... 사회에 불만이라도 있을까요 왜그러는걸까요? 

수업가르치는 실력이라도 좋으면 몰라....맨날 계산부터틀리고 완전히 참고서 틀에 박힌 

선생이죠...1학년의 집합과 명제 빼면 거의 무뇌충에서 립씽크를 뺀수준입니다..... 

어떻게하면 폰을 되받을수 있죠? 샘가지고 들먹거리면 또 제가 손해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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