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이 깬 창문이 박도경네 집 같지 않나요?
분위기상 해영이가 도경이 한 일을 알게 됐거나 혹은 또 다른 일로 화가난 상태에서 창문을 깬 것처럼 보이는데
위치가 박도경 책상 뒤인 것 같은게 혹시 전날 해영이가 울면서 한 고백이 녹음된 걸 듣던 중 아니었을까요 ㅠㅠ
그럼 너무 슬플 것 같은데ㅠㅠㅠ
그리고 오해영1은 병때문에 외국으로 간 건 아닐것 같아요.
해외에 갔을 때 같이 간 남자도 있었고 (오해영2의 전남친?) 독일에서 한식 붐을 일으켰다고 한 점도 봤을 때
사실은 오해영2가 항상 핑계로 말하던 그런 이유로 떠난게 아니었을까요?
아직 결혼은 이른 것 같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었다
같은 이유로 독일로 유학을 간거고 (사진 속 장소는 프랑스였지만) 같이간 남자는 그걸 부추겼다거나..
이유야 어찌됐건 상대방한테 한마디 말도 예고도 없이 결혼식 당일날 자취를 감춘건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요
다음화가 너무 궁금하네요! 빨리 내일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