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에피소드 중에 이런 게 있음
주민 투표를 통해서 70세 미만 야간통행금지를 결정하는 거임
호머 심슨은 '나 하나 안 해도 되겠지'라고 해서 안 함.
근데 한 표 차이로 70세 미만 야간 통금이 통과되버린거임.
이 글 익숙하지 않아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29981&page=1&keyfield=name&keyword=%C7%D1%B1%B9%C2%AF&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9981&member_kind= 2009년에 한국짱님께서 이미 올리신 거임
결론은.... 투표하시라구요.
이건 어느 시대에도 변함없는 것.
한나라당을 지지하셔도, 민주당을 지지하셔도, 허경영을 지지하셔도. 하세요.
다 싫더라도 무효표라도 던지세요.
어? 젊은 층 투표율 높네? 그럼 앞으로 걔들 마음에 드는 '척'이라도 해야겠다
이 생각이라도 하게됩니다.
P.S 그러고보니 이런 심슨에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어느날 호머가 회사 출근하는 데, 와이셔츠가 같이 빤 빨간모자에 물들어서 분홍색이 되버렸는 데.
어쩔 수 없이 그거 입고 갔다가 우리 MB께선 정신병자 취급하고 호머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버리죠.(물론 결정적으로 끌려 가게된 이유는 정신병 테스트를 하는 데, 바트가 대필작성을 이상하게 해줘서지만..)
아... 혹시나 해서 설명하는데 MB는 몽고메리 번즈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사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