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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의 사연을 듣고
게시물ID : car_81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뚜와르
추천 : 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7 09:34:30
베오베의 상향등 김여사 누님을 가진분의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쓴다.

컬투쇼 사연중 스텔스 검은차의 여성분을 보고 한남성이 "라이트 망가지셨네요"라고 했는데 "괜찮아요 전 잘보여요" 라는 사연이 생각나서

주변 여자사람에게 말해주니 본인도 몰랐다면서... 잘보여서 안키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타인을 위한 배려와 본인이 있다는 것을 자각시키는 역활도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아 면허가 없었다.

그녀의 지인에게 말해줬단다. 3년차 여성 운전자분의 대답은 " 아 진짜? ㅎㅎ 나도 몰랐네 이제 켜야겠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운전면허 시험 및 학원에서 밤에 불키라는 말은 안해준다. 너무 당연해서 일까...

p.s 제발 밤에 라이트좀 켜주세요.. 후미등 망가지신분도 고쳐주세요.. 제가 무서워요 ㄷㄷ ㅠㅠ


출처 본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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