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이 되는, 희생자 명단 공개문제를 만든 '위패없는 분향소'가 탄생하게 된 연유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해명은 이렇다고 합니다만 이건 너무 황당해서 좀 믿기지가 않음. 짤로 돌아다니니 정말 저렇게 말했나 하고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보배드림에서 퍼왔습니다)
'위패없는 분향소'가 탄생하게 된 이유가 무속, 민속학적 의미로서 객귀로 여기고서 퇴치하려고 하였던게 아니냐?고 생각하든, 그것의 현실적인 의미로서 정부가 이 문제를 덮고 책임을 외면하려고 하였든,
공개적으로 애도하고 책임지겠다는 생각은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제는 이 문제를 언론을 동원하여 정치싸움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음.
물론 부상자 상태도 전혀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있음. 그 중에는 현재 뇌사자나 상태가 안좋은 사람도 있을 것인데....
156이라는 숫자가
어느날 157이 되더니
또 어느날 158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