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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태 기념해서 사고 썰 하나 풀어봄
게시물ID : car_81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vy9
추천 : 4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7 1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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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바깥 차선으로 피하려는 찰나.  판춘문예 지적 대비용

사고 자체는 백스텝으로 사선충돌은 피하고 살짝 스쳐 휠과 문짝-뒤휀더가 긁히는 정도로 끝남

앞에 선행하던 G37 차주분 다시 유턴해서 와서. 나도 저차 때문에 부딫힐뻔했다고 해당 차량에 대해 분노
일단 누구 잘못이던간에 차끼리 부딫힌거니 어디 다친곳 없냐고 물어보려고 갔는데.
해당 차량 창문 꾹 닫고. 어딘가 통화를 함.  다친데 없나 물어보려고 창문 똑똑 두들겨도 들은척도 안함. 굳게 닫힌 마음의 벽 ㅋㅋㅋㅋㅋ

흔히 보배같은데서 이러는 사람 있다고 하는데,
아니 사고가 났는데 진짜 이러는사람이 있나?? 했는데 실제로 그게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슴

그상태로 약 15분정도 경과하고..

뭐 여기까진 여자니까 사람 상대하기 무서워서 그럴수도 있겠느냐만.. 하겠지만
보험사에서 도착하고. (상대차랑 같은 보험사) 갑자기 어디서 다른 아주머니들 세네명이 옴 그떄서야 차에서 내림
그리고 자기들끼리 뭔가 이야기하더니. 나보고 도로에서 빨리 달렸냐느니 하면서 삿대질을 하기 시작함
보험사 직원도 나랑 사고정황 이야기하다가 그거 보고 절레절레 ㅋㅋㅋㅋㅋ 

결과. 상대방 신호위반.  대인없이 10:0  처리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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