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노마스크로 캄보디아 병원을 방문한 건 부적절했다'라는 야당 비판에 대해 "캄보디아에서 김 여사의 모든 현지 행보는 캄보디아 정부의 안내에 따라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15일 밤 언론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캄보디아 병원을 방문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도 정상 부부는 행사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캄보디아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해당 국가나 병원에선 김 여사의 병원 방문에 무척 고마워했으며, 어떤 문제 제기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16045920911 |